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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핑은 기본, 클럽·캠핑까지...色다르게 즐기는 양양
양양//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은 여름에 '핫'한 도시다. 피서객뿐만 아니라 서퍼, 캠퍼, 클러버, 바이크족(族)이 몰린다. 이러니 해수욕장에만 의지하는 여느 바닷가 해변 마을과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이들이 모이는 '서피비치' '양리단길'은 핫 플레이스..

[여행] 청설모, 고라니 뛰어노는 '비밀의 숲'
구리/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경기도 구리 검암산(117m) 동쪽 기슭 동구릉 숲길이 개방됐다고 해 가봤다. 조선왕릉을 에두르는 숲길은 아무 때나 걷지 못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매년 봄, 가을 단 2차례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

[여행] 봄볕 화사한 옛집 산책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옛집 마당에 봄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사랑채 누마루에 앉아 보는 신록의 풍경에 눈이 즐겁다. 순한 볕은 몸을 개운하게 만든다. 오래된 담장을 따라 소나무, 비자나무 울창한 오솔길을 산책하면 마음이 들떠 봄꽃 생각도 안난다. ▲ 강원 강릉선교장..

[여행] 눈꽃 산행 1번지...선자령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올겨울에는 눈꽃, 서리꽃(상고대) 영롱하게 핀 설원이 더 그립다. 순백의 세상에선 언제나 숨구멍이 트였다. 개운한 공기가 좋았고 세속의 홍진까지 감춰진 맑은 풍경이 또 위안이 됐다. 선자령(1157m)은 강원도 평창(도암면 횡계리)과 강릉(성산면 보..

[여행] 물 위에도 산과 나무...수채화 같은 호숫길
횡성/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강원도 횡성은 산 높고 골 깊은 땅이다. 그런데 정작 ‘핫’한 곳은 호수다. 대체 이 산중에 호수가 있었던가. 갑천면의 횡성호는 2000년 11월 횡성댐이 들어서며 생겼다. 호수를 에둘러 약 31.5km의 ‘횡성호수길’도 정비됐다. 특히 걷기..

[여행] 여행은 잠깐 멈춤, 눈 호강 사진 보며 '심리방역'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하늘은 높고 푸르러지는데 바이러스는 참 모질고 끈덕지다. 방방곡곡 다니기가 만만치 않으니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자. 잠깐 여행을 멈추는 대신 숨통이 트일 사진이라도 들여다보며 ‘심리 방역’에 나서본다. 장쾌한 풍광 사진 몇 장 추렸다. 직접 구경..

[여행] 푸른 숲길에 메아리치는 "대한독립 만세"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곧 광복절(15일)이다. 이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을 선정했다. 의미 깊은 역사여행지와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여행지를 엮어 전국 10개 지역에 각각의 코스를 짰다.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얻을..

[여행] 쪽빛 바다, 예쁜 숲과 은은한 커피향...남도의 뜨는 여행지 고흥
고흥/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전남 고흥은 나로호 발사 후 여행지로 활기를 띠었다. 나로호는 2013년 1월 30일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다. 이전까지는 일제강점기에 한센병 환자들이 강제로 격리 수용된 소록도가 그나마 알려졌다. 아니, 소록도가 고흥의 섬이라는..

[여행] 바다 품은 '올림픽 도시' 강릉...해변마다 즐길거리 한가득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열린다. 세 도시들 중 오직 강릉만 갖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바다다.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내달리다가 뭍을 때리며 하얀 물보라로 부서지는 겨울바다는 이 ‘올림픽의 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여행] 눈꽃 화사한 겨울 산...여기가 '설국(雪國)'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새해에는 설산(雪山)에 올라본다. 앙상한 가지에 눈꽃이 활짝 피면 고상하고 우아한 멋이 봄 못지 않다. 이유는 또 있다. 거친 길을 조금씩 짚어가며 꼭대기에 서면 여느 계절에 경험할 수 없는 큰 기운을 느끼게 된다. 이 기운을 가슴에 담으면 춥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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